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도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라는 기치로 우리 국민을 하나로 모아 이 나라의 산업화를 강력히 추진했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아울러 "지금 세계적인 복합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거행된 박 전 대통령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 최초로 참석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1026140544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