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쪽이다보니 바다가 보고싶어서 즉흥적으로 떠난 당일치기 울산여행이였습니다ㅋㅋ
바다만 실컷보고 영화한편 보고 밥먹고 돌아와서 사진은 별로 없네요
가면서 알았는데 돌고래 볼 수 있는 곳도 있대요? 월요일 휴관ㅠㅠㅠㅠ 월요일에 갔는데ㅠㅠㅠㅠ
그래도 대왕암공원가서 높은 바위 위에서 바다를 보니 마음이 뻥 뚤리더라구요
울산 여행 한장 요약.jpg
울산 가는 버스에서 본 태화강
여기도 좋네요 당일치기라 못 가본 곳이 많습니다ㅠㅠ
대왕암 공원 초입
부부송이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한분은 머리 벗겨지셨네요ㅜㅜ
할매바위였나 그런 이름이였어요
딱봐도 할머니 한 분의 옆모습이 보이네요ㅎㅎ
안내냥도 아니고 우리 가는 길 앞서서 안내해주더라구요ㅋㅋㅋ
엄청 귀여웠습니다
가다보니 만난 고양이 가족들
어미하고 새끼들인거 같은데 뭔가 딱 떠오르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쟤네 아부지 아까 그 고양이가 틀림없다고ㅋㅋㅋ
대왕암 다리
저렇게 건너갈 수 있도록 다리 올려놨더라구요
건너가서는 크게 볼건 없었습니다 ㅡㅡ; 그래도 재밌었어요ㅋㅋ
마지막은 집 앞에서 찍은 꽃으로..
조만간 (월요일 말고!!) 한번 더 놀러가서
돌고래도 보고 태화강도 느긋하게 한번 구경하고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