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개월 아들 아빠입니다. 저희 가정은 현재 맞벌이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들이 요즘 부쩍 알파벳과 숫자에 많은 관심을 표현하고 알고 싶어 합니다.
저녁에 A,B,C송을 백번은 부르는것 같아요.. 화이트보드에도 열심히 쓰고..
그래서 엄마,아빠가 알려주는 것보다 이 부분을 체계적으로 학습지등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 시켜줘야 하는지.. 그냥 일반적인 아이들의
호기심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욕구만 충족 시켜주면 되는지
와이프와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셨던 엄마,아빠분 계신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