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운동 다이어리 겸 조언을 얻고싶어요..!
게시물ID : diet_96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루링링
추천 : 4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22 16:22:32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 급격하게 체력이 고갈되는 것을 느낀것도 그렇지만..
제일 큰 이유는 얼마 전부터 제 몸이 무거워지는걸 느끼고, 조금지나니 살이 잡히고..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싶더군요..

일을 그만둔지 보름정도 되었습니다.
일은 하루종일 앉아있는 일이었으니 먹고 앉아있고의 반복이었죠..
살이 찔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아니었나 새삼 느끼네요.



강서구에 있는 W헬스장..
일을 언제 다시 다닐지 감이 안잡혀 우선 1달만 끊었습니다.
PT는 가격적으로 무서워서 생각도 안하게 되더군요..

오늘이 2일째 인데,,
할줄 아는 게 런닝머신과 고정사이클 뿐이네요..
하체운동에 집중되는 것 같아 상체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PT를 하지 않으니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애매하더군요..
GX는 어머님들의 성지.. 스피닝이 굉장히 끌리는데 
저처럼 기본체력이 없으면 40분 수업에 반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소릴 들어서..

PT를 1회라도 끊어 운동기구법을 배우는게 좋을지,,
스피닝을 많이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어느부위에 도움이 되는지,, 여쭤봅니다.



+ 덧) 
인바디를 오늘 쟀는데
제가 알고 있는 몸무게보다 2kg이 늘어 55 더군요.. 여기서 한번 놀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렇더라도 체지방량이 평균을 넘어섰다는 부분에서 또 놀랐네요..
근육도 없고, 기본체력도 없고, 체지방은 많고,, 
참 여러모로 작작 먹어야겠단 생각을 한 하루였네요 ㅎ



운동다니면서 다게에 많이 들어와서 운동 자극 팍팍 받고 가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