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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28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량인생★
추천 : 3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22 15:33:48
부산시의 여성전용칸은 뭐랄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실수는 반복된다랄까...
차라리 임산부 전용칸을 만들고, 임산부 카드를 걸고있는 사람만 그 칸에 탈수있게 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한칸은 노약자 전용칸을 만들고 나머지 칸의 노약자 전용좌석을 없앴으면...
그리고 요새 전동체어 타는 사람이 많아졌는대...
전동체어 타는칸을 특정칸으로 제한했으면...
그 칸에 전동체어나 자전거 시설에 맞게
내부시설을 만들어 안전을 도모했으면...
환경미화원 신체능력 기준이 여성을 차별한다는
인권보호위원회의 판단은 .
신체능력을 요하는 업무에 여성이라고 신체능력기준을
낮춰버리면 , 그 손실된 능률 만큼 신체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커버하란건대 그럼 신체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월급을 더 줘야 하고 , 그렇게 되면 또 차별이라고
할셈인지 ... ;
여경도, 남경과 신체기준을 똑같이 하거나
특정 직에 제한을 두고 뽑아야 하는게 맞고
소방공무원도 그러할텐대...
토끼와 곰이야기
모두가 살 집을 짓는대.
곰은 자신의 몸에 맞게 돌과 바위를 옮기고
토끼는 자신의 몸에 맞게 풀과 짚단을 나르는대.
점심시간이 되자 . 모두 평등하게 빵을 한조각씩
줄께요.
그리고 일이 다시 시작 되자 곰이 말하지.
그럼 평등하게 나도 짚단을 토끼만큼만 나를께.
그리고 겨울이 왔고 집은 완성되지 않아
동물들은 얼어죽지.
평등의 뜻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때
저 이야기를 들었었는대.
다시하번 평등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할 시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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