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KBS 사장 후보자로 지명한 박민 전 문화일보 편집국장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박민 KBS 사장 후보자는 1급 현역병 판정을 받았으나 여러차례 재신체검사를 거쳐 4년만에 병역 면제(소집면제) 판정을 받았다. 사유는 허리 디스크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민 후보자를 KBS 사장 후보로 지명한 이유로 불공정 편파방송 논란을 받는 KBS를 균형있는 방송으로 만들고, 방만경영 요소를 일소할 적임자라고 썼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0366?sid=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