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 5s를 거쳐 6s로 넘어와 사용한지 반년 정도 되었습니다. 

낮에 꽤나 더웠을 때 핸드폰이 약간 이상할 정도로 발열이 조금 있었는데요. 

돌아와서 컴퓨터에 연결하여 핸드폰을 충전하던 도중(조작하지 앟던 도중)  별안간 시리가 켜지질 않나, 화면을 끄려고 전원 버튼을 눌렀더니 캡쳐가 되질 않나...

그래서 황급히 AS센터를 들렀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한지 거의 6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ㅠㅠㅠ

일단 방문하고 기사님이 보시더니 홈버튼 고장으로 인한 복원 불가로 인해 일단 진단센터로 보내야 된다고 하여 맡기고 왔는데요.

벨소리 무음스위치 부분 찍힘/음량 플러스부분 긁힘/후면 상부 왼쪽 긁힘,흠집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 경우 무상 리퍼?가 불가능한가요...ㅠㅠ

또, 제가 리퍼를 받게 될 경우 리퍼폰이 처음이라 그런데... 새 폰과 다른 점이 큰가요? 찾아보니 복불복이라고 하시긴 하던데,

아까 AS센터에서 어제 유상 리퍼받은 폰이 터치가 안된다고 하던 분이 계셔서요...

질문을 정리하자면,

1) 주요 증상은 홈버튼 고장이며, 비고로 벨소리 무음스위치 부분 찍힘/음량 플러스부분 긁힘/후면 상부 왼쪽 긁힘,흠집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 경우 무상 리퍼가 불가능한가요?

2) 리퍼폰이 새폰과 다른점이 큰가요? 복불복이 너무 심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3) 리퍼를 받았을 경우 만약 문제가 생기면 다시 리퍼를 받는 것에 문제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