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는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말이 있지만...
글쎄요... 저는 솔직히 신뢰 안 가네요.
며칠 전만 하더라도... 아니 불과 몇 시간 전만 하더라도 "수천 개의 좋아요 페이지 중 메갈4가 있다고 매도하는 건 좀 아니다. 일단 어떻게 된 일인지 경위나 알아보자."가 주된 생각이었는데, 그 생각을 하자마자 양 작가가 옹호 발언으로 똥을 거하게 쌌다는 걸 보고는 일말의 희망마저 무너졌죠.
덴마... 참 재미있고 스토리가 궁금한 웹툰이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볼 일은 없겠네요. 또 덴마 뿐만이 아니라 양 작가 관련 웹툰이라면 평생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