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by_14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쓰★
추천 : 1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21 17:48:49
제가 '니모를 찾아서' 를 백번은 넘게 봤거든요.
후속작이 담달 7일에 개봉한대요.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은 커져가는데
우울함도 커져요.
아이를 데리고 가야하니까요 ㅠ
한놈이라도 떼어놓을려면 신랑이 있어야 하는데 신랑은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구…
주말엔 낮이라도 아이를 데려가는건 민폐일것 같고요…
하나만 있을땐 그래도 어찌어찌 엄마랑 아기랑이라도 갔는데
아무리 다들 아이를 데려온대도 둘은 좀 어렵겠죠 ㅠ
그동안 영화는 포기하고 잘 살았는데 괜히 슬프네요 헹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