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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무상보육]이 맞춤형 보육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정부에서 어린이집으로 지원금이 나왔었는데..
이 부분을 [종일반], [맞춤반]으로 나눠서 지원된다고 하네요
맞벌이 가정만 종일반 자격이 되고,
그 외에는 자격이 안된다고 하네요
[원칙적으로 종일반 자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종일반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종일반 이용이 꼭 필요하다면, 종일반 필요사유를 '종일형 요청 자기기술서'에 상세히 작성하고
해당 사실을 보완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를 셋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아들 5살, 둘째아들 3살, 막내딸 올해 1월생..
와이프가 전업주부를 하고있고,
맞춤반을 한다고 해도 지금과 어린이집 이용시간이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같지만
어린이집 운영(?)이 걱정되네요;;
현재도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열악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누님이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개선은 커녕 더 어려워지진 않으련지..
그런 스트레스가 아이들에게 미치진 않을지..
이런저런 걱정이 많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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