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뻘글이라 이하 존칭 생략
쪽수 딸리고 피지컬 딸리면 전략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기껏 꺼낸 게 댓글로 반격...
선수필승이라고, 저쪽에서 다 쓰고 단물 다 빠진 걸 지금 해봐야 뭔 소용이며...
지난 대선 토론 때 이정희가 오버랩 됨...
'너 탈락!'하고 호기롭게 자기만의 정의를 관철하였으나 결과는...?
자기만 뒤지면 모르는데 당까지 아작이 났네...
난 오유가 통진당 꼴 날까 두려움...
(물론 난 통진당 별로 안 좋아하지만)
웃긴 건 여기가 특정한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단체도 아니고 그냥 여러사람 모여 노는 광장인데도
'일부 유저님'들이 주변에 민폐인 것도 모르고 열심히 정의를 설파하고 계시다는 거...
까놓고 말해서 기레기들 이걸로 기사 만드는 거 일도 아니지...
'오유 발 댓글 조작의 실태' 이걸로 시작해서
'오늘의 유머는 과연 어떤 곳?' 한 다음에
'새정치 민주연합 입당인증이 줄을 이었다.' 하고서
'국정원도 예의 주시하는(댓글 조작은 빼먹고) 곳' 하면
게임 끝나는 거지...
인간이 지금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종이 될 수 있었던 건 흉포한 맹수들과 혹독한 자연을 머리로 극복했기 때문인 것을...
기껏 한다는 게 개새끼들이랑 같은 선에서 이빨로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거면... 그게 싸움이 되나...
아, 일베나 국정원으로 의심하실 수도 있어서 입당신청 중인 거 인증합니다.
2만 명 기사 뜰 때 권리당원으로 가입 신청 했는데 아직도 안 받아줌...
(그 와중에 동생은 '형이 필요가 없나보지'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