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대책없이 닥돌하고 사람들한테 짖밟히고 6천명의 병사들을 처음부터 다 맞았는데 그 긴 시간동안 안죽는거에요 (?) 이쯤되면 아무리 주인공이라도 안죽을수 없는 포지션 같은데 공중에 날아든 화살도 다 빗겨나가고 얼굴부터 손도그렇고 온몸이 짖밟히면서도 결국엔 살아 남았어요 아무리 세계최강검사라고해도 몸에 칼하나 안베이나요? 계속 보면서 뭐지? 뭐지??? 했네요.. 이게 단순히 주인공버프빨이라기 보다는 바로 전에 붉은여사제랑 나눈 대화랑 이어지는 내용 같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