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전에 생활이 아닌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던 부산사는 아저씨 입니다...
그 글을 올리고 이제 딱 1개월 지났네요...
어제 헬스장 가서 인바디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트레이너는 뭐라뭐라 설명을 하던데...
잘 알아듣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오른편에 모두 표준이라고 표시된 것에 그래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구나...
이렇게 받아 들였습니다...
인바디 측정결과는 체중을 1.2kg정도 더 줄여야 하는 걸로 나옵니다...
1개월 전과 지금의 체중이 큰 변동이 없는데...술이 문제이지 싶습니다...
운동 시작한지 5개월여...
런닝머신만으로 이만큼 달라질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 합니다...
가족을 위한 생존의 다이어트...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