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허기와의 싸움이 아닐진데,
저는 계속 허기와 싸우고 있네요.ㅠㅠ
배가 고프면 배가 고파서 화가 나고,
배부르면 배가 불러서 마음이 불안해서 화가 납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적어서 짜증이 더 날 수도 있대서 탄수화물 섭취양을 늘렸어요.
탄수화물 섭취양을 늘리면 체력이 늘어나는게 몸으로 느껴지는데, 체중이 줄지가 않고
탄수화물 섭취양을 늘리면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는데 체중이 잘 줄어드네요.
건강한 돼지가 아니라 건강한 통통이 되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