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아마존. 6pm 등 여러군데에서 배대지를 사용합니다
배대지는 세븐존을 쓰는데, 여기가 주소를 자주 바꾸다 보니 이상한 일을 자주 겪었습니다
물건을 주문하고, 아마존에서 물건이 발송됬다는 메일을 받고 배대지에 신청서 작성하러 가보면 주소가 바뀌었다고 하던지;;
그런쪽으로 문의하면 전 주소는 자기들 소관 아니라고, 철저하게 무시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택배사로 전화를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저런 경우는 택배가 도착을 해버리면 택배사에서도 도움을 못 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하셔야합니다
그러므로 메일 말고, 1:1 상담이나 전화하세요.
전화는 스카이프로 하면 공짜에 통화 품질도 좋게 가능합니다
여기서
USPS, UPS - 회사로 전화하지 마세요. 얘들 정말로 도움 안됩니다. 아마존, 6pm에 주문하셨으면 거기로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왜냐하면 주소를 바꾸는건 보낸사람 권한이지 받는 사람 권한이 아니거든요.
페덱스 - 걍 택배사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얘들은 데이터를 자기들이 받아서 대조해보고, 내가 진짜로 받는사람이 맞는지 확인하고 바로 바꿔주더군요.
*추가
아마존 같은 경우는 무조건 상담 내역을 메일로 받아놓으세요.
제가 중간에 배송지를 바꿔달라고 해서 상담사가 OK 해줬는데, 그냥 원래 주소지로 가버려서 망한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상담자와 채팅한 내역을 그대로 보내고 컴플레인을 거니까 자기들 잘못이라고 100% 환불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