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을 격하게 아꼈던 사람 중 1인이에요ㅎ 순전히 제 생각인데 도경이의 사고 떡밥을 던지고 난 후 늦어도 13~4회에서는 그 사건이 일어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 보니까 그 떡밥은 다음주에나 풀거 같은데 연장까지 더해진 마당에 시청자들이 너무 지치네요ㄷㄷ 처음 오해영 시청할 때 요즘 드라마답게 칠때 치고 빠질때 빠지고 질질 끌지 않아서 좋았는데 사고 떡밥을 너무 길게 끌고간 게 진짜 명작으로 가다가 옆길로 샌거 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