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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1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1 00:07:22
그날 꾼 꿈.
「미다지.」
꿈은 1인칭 시점으로 어린 남자아이의 입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멀쩡히 살아계시는 부모님과 자폐끼가 있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저는 우연치 않게 지하실에서 놀다가 한 미다지 문을 발견했죠
뭐랄까 이 미다지 문은 다른 미다지 문들과는 다르게 신비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예로는 도라이몽의 어디로든지 문이나 로스트 룸의 썬샤인 호텔의 문 처럼 제가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는 신비한 미다지 문이였죠 그리고 이 문은 현실에 존재하든 않튼 다 보내줬습니다
동화면 그 동화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다른 차원이면 그 차원으로 말이죠
대략 남동생의 나이는 5살 저는 8~9살이 됐을때 일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읽어주시던 동화책을 동생과 함깨 한밤중 몰래 미다지 문을 열어 그곳을 탐방하는 일를 즐겨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어린 시절를 보냈죠
그리고 좀 더 시간이 지나 제가 17~9살이 됄 때 입니다
저는 그 미다지 문을 만화나 아님 제가 원하는 연예인들를 보러갈때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좀 더 의미 없는 시간이 지나 제가 28~29일이 됄 때 입니다
부모님들은 돌아가시고 저는 백수이며 자폐끼가 있는 남동생은 어디서든 환영 받지 못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저는 혼자 화를 냈습니다
"이 세상이 싫어! 이 세상은 나와 내 동생을 받아드리지않아!" 라고 말이죠
그리고 저는 미다지 문을 이용하여 어디 해외에 아무도 오지않는 산 꼭대기에 집을 하나 짓고 거기에 사회나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남동생과 함깨 은신생활를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더욱 더 오랜 시간이 흘렸습니다
대략 제가 48~49살이 됐을때 미다지 문은 필요 물품을 구할때 이외는 사용이 안됄때입니다
어느날 산 밖에서 엄청난 폭팔음이 들려 밖에 나가보니 제가 있던 산이 화산인지 건너편에서 마그마가 넘쳐 흘리며 지진이 막 나기 시작했죠
저는 우선 남동생과 함깨 미다지 문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살기 위해 도망을 딱 칠려고 미다지 문에 손을 데는 순간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저는 막상 문을 열 수 가 없었다만 남동생을 위해서라도 아무거나 생각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나와 친한 누군가가 있는곳 으로" 말이죠
그렇게 저와 남동생은 어느 한 큰 지하실에 들어왔으며 미다지 문은 마그마에 녹아 없어져 버렸습니다
미다지 문이 훼손이 됀 상태라 다시 있던데로도 돌아갈 수 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일딴 더 이상 도망갈 수 가 없으니 남동생과 함깨 도착한 곳이 어디인지 볼려고 천천히 구경을 하였습니다
그곳은 뭐랄까 지하실이다만 엄청 큰 지하실입니다
자루도 보통 사람 키 정도가 되고 문은 뭐랄까 기본 4M는 훨 넘을 정도록 큰 겁니다
어디인지 모르는 곳에서 저는 남동생과 함께 몇시간 동안 그곳에서 숨 죽이고 있었죠 그리고 쿵쾅쿵쾅 누가 지하실로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 벌벌벌 떠는데
문이 열리고 한 거인이 들어오는겁니다 그리고 저보고 하는 말이
"자네는 옛이나 지금이나 작네요"
저는 살짝 당황스러웠죠 솔직히 거인국일꺼라는 생각은 했다만
"녜 생쥐같은 소인 놈들 같으니! 썩 나가지 못 할까!" 라며 소리를 지르며 쫒아내거나 잡아먹을줄 알았다만 오히려 저를 안다라는 행동을 보이니 말이죠
그런데 그때 갑자기 머리속에 한 기억이 쌩 하고 지나가는겁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들려준 걸리버 여행기, 그리고 그곳을 탐험할때 만난 저보다 두배 크지만 마음은 저보다 두배 소심한 어린 거인을 말이죠
미다지 문은 저를 정확한 곳으로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거인에게 들어올려지는 것으로 꿈에서 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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