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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개인 후기.. (조금 스포?)
게시물ID : movie_59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bin675315
추천 : 0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0 15:24:51
어제봤는데 개인적으론.. 재미없었네요.

컨저링1은 보고나서는 진짜 며칠 잠도 설치고 그랬는데..
어젯밤은 진짜 편안하고 포근한 밤이었네요.

곡성/검은 사제들 보고 잠도 잘 못자고 그럤는데
제가 공포영화를 정말 못보는데 왜 안무섭냐를 생각 해봤더니..

1. 곡성같이 생각 생각 할 만한 거리가 없어요. 곡성은 잘때 누워서 곰곰히 생각생각 하면 할수록
더 무섭고 좀 그런게 있었는데 컨저링은 그런게 없었던거 같아요.

2. 놀람 포인트가 예상이다 되어서..

이보다 좀 더 중요한 이유가 2개가 있는데요.

3. 아역의 연기 실력입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큰 이유인것 같아요.
검은사제들/곡성 둘 다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소름끼쳤는데 그 아이들을 보다가
컨저링에 예쁘고 인형같은 아역들 보니 전혀 소름도 뭣도 느껴지지가 않네요.
곡성에 딸역할 아역이 발작하는 연기에 비하면..
컨저링에 나온 아역이 발작하고 몸뒤틀리고.. 귀신들린 연기 하는건 아무 감흥이 없었어요.
그냥 외국애들 귀엽다..?

4. 이것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인데.. ㅇㅁㅂ 때문에 메인 악령이 악령으로 보이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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