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주신분들 요령 요약하면 눈썹을 더 둥글게, 블러셔는 라밴더쓰고 사선으로 그리고, 피부표현을 좀 더 균일하게 해주시라는 조언이었는데요, 제 얼굴에 적용 하자마자 그닐 사무실 선배한테 예뻐졌다는 이야길 들었지 뭡니깡...♥♥ 넘 좋았어요 ㅎㅎ 특히 라밴더색 블러셔는 웜톤에게 안어울린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아예 시도조차 안했는데 바르는 순간...! 어머나 신세계♥♥!! 제가 딱 원하는 분홍빛이 도는 것이 아니겠어요 ㅠㅠ 여태 온갖 핑쿠리와 코랄을 발라봤지만 홍익인간만 됐었는데.... ㅠㅠ 아... 정말 그때의 감동이란...ㅠㅠ
둥근 눈썹은 평소 안그려봐서 아침마다 어설프지만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 내일처럼 조언주시고 도와주신 뷰게님들 감사합니다 ^^♥
조언 적용 후 얼굴 올리고 싶은데 다시 얼굴노출하기 부담스러워서...ㅋㅋㅋㅋㅋ 다음 기회에 연습해서 더 잘된 화장으로 검사받고 싶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