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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스트리트. 정말 믿고 보는 존 카니 감독입니다.
게시물ID : movie_59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vyjk
추천 : 1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19 22:54:44

어제 얼마 남지 않은 싱스트리트 개봉관을 수소문 하여 관람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감명 깊었구요,  영화의 풋풋함과 과거의 향수가 너무나도 크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비록 영화의 배경 연도에는 태어났었지도 않았지만,, 중 고등학교생 시절 한번쯤은 모두 빠지는 사랑이야기와 더불어

 

누구에게나 있을 가족과 얽힌 트러블들을 음악과 함께 스토리로 풀어내어

전 연령층이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존 카니 감독의 영화음악은 항상 깊은 공감과 진한 여운을 저에게 남겼습니다.

 

원스, 비긴어게인에 이어 싱스트리트 까지, 그의 음악영화는 영화 상영시간에만 감동을 주는게 아니라, 끝난후에도 진한 잔향을 남기네요.

 

원스, 비긴어게인 음악만 해도 지금까지 자주 듣는걸 보면, 국적을 불문하고 대중의 공감을 잘 얻어내는 감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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