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알았네요
여탕에 그런 문화가 있다는 것을.....
어쩐지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아주머니들이 러닝머신(트레드밀) 에 자리를 그렇게 맡아 놓으시더라고요 ㅠㅠ
그냥 동네 헬스장인데
목욕탕하고 같이하는 동네 목욕헬스장 치고는 약간 큰편이라
러닝머신이 꽤 많은 편이라 자리는 부족하지 않은데
아주머니들이 자꾸만 자리를 맡으시고
심지어 어떤 분들은 거기서 몸풀기 체조를 하셔요 ㅠㅠ
매달리면서 팔근육 풀기
머신에 속도랑 거리 나오는 앞부분에 다리도 올리면서 다리도 풀고 ㅠㅠㅠㅠ
말하고 싶은데 소심해서 이야길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 문화 조금 불편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