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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색이 변하는 뚠뚠이
게시물ID : animal_122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티크
추천 : 12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4/10 20:03:15
 
 
설날에 주워와서
이름이 '설이'가 된
우리 햄찌는
 
01.jpg
02.jpg
03.jpg
 
 
이렇게 작고
밤톨같은
아가였습니다.
 
 
 
 
그런데..
날이갈수록....
 
04.jpg
05.jpg
 
(날 놓으라능!! 닝겐!!!)
 
이렇게 점점 털이
하얘졌습니다.
 
겁에질린 저는
그동안의 식단과
잘못키운것은 없는지
오만가지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잘못키운거 아니래요
으하하하핳
걍 자연스러운거ㅇㅇ
 
 
 
06.jpg
 
 
그래서 점점
뚠뚠하게 키우게 되었고
 
 
 
 
 
07.jpg
 
 
밥그릇의 1/6이었던 설이는
밥그릇만한 사이즈가 되어
이름도 '뚠뚠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뚠뚠이는
점점더 뚠뚠해지고 있습니다♡
 
08.jpg
 
잠자는 뚠뚠
보통 머리박고자는데
요새는 살이 버거운지
옆으로 누워잠
 
 
09.jpg
 
셔터소리에 놀란
뚠뚠이
 
뀨??
 
 
 
10.jpg
 
회색 복숭아 궁뎅이의 소유자
뚠뚠
 
 
 
 
11.jpg
 
쾌변 뚠뚠
 
 
 
 
SAM_2304.JPG
 
♡♡♡♡
 
 
 
 
이상 모색이 변해서
겁나 신기한
(뚱뚱해져서 털색이 옅어진줄..-_-;;)
털없는 덩치큰 쥐였습니다.
(햄들은 주인을 그렇게 생각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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