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부산에서 직장생활을하는데 회사행사 관계로 서울에 금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다녀왔어요 행사장이 공항 근처에 메이X드 호텔이라 거기에 숙소를 잡아놔서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강서구청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본사 직원들도 음주를 해서 저와 다른 해외 지점에서 온분과 택시 타고 가겠노라 하고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어디가세요?? 기사분이 묻길래 메이X요 이러니 자기는 모른다네요
서울은 부산보다 크니 택시기사라 다알지 못하겠지?? 생각하며 보내고 좀 기다리다 다른 택시를 탔어요!
어디가냐고 묻길래 목적지 알려주니 잘 모른다고 그러길래 핸드폰 네비 켜서 가자고 했네요
근데 모든 택시에 네비가 다 달려있음
기사들이 모르는곳이 있을때 쓰라고 있는 네비 아닌가요??
부산아제는 서울에서는 손님이 네비 켜고 안내해줘야 하는게 맞는건지?? 멘붕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