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애견생활이 보편화된 요즘 목청높여 짖는 개들 때문에 골칫거리이다.
옆집개가 한밤중에 짖노라면 짜증도 나기마련이다.
더구나 우리집 개일지라도 귀중한 손님 접대때 난데없이 짖으며 튀어나와 주인을 무안하게 만들기 일쑤이다.
생후 2개월이내의 강아지는 외로워서 끙끙거린다.
또래의 개를 복수로 키우는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개 옆 자리에 소리나는 장난감이나 시계등을 놓아두면 금세 잠잠해진다.
문제는 어려서부터 함부로 짖지않는 훈련을 시켜주는것인데 역시 철저한 반복 훈련과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
개의 짖는 습관을 교정해 주려면 약간의 충격 요법이 필수적이다.
강아지의 경우 처음 짖었을때부터 "안돼"하며 손바닥을 펴보이면서 타이르듯 일러준다.
그래도 계속 짖으면 코끝을 살짝 꼬집어 주면서 "안돼" 표시를 거듭해준다.
신문지를 말아서 엉덩이를 살짝 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년이상 자란 성견을 짖지않도록 하려면 물총을 얼굴에 쏘아 주든가 빈 양철통을 세게 두드려 겁을 주는게 효과적이다.
물은 절대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극단적인 방법으로 성대 제거수술도 있지만 잔인한 처방보다 짖지않도록 훈련시키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며 따끔하게 타일러 주면서 "동물 식구" 나름의 규칙을 지키도록 한다면 짖는 개를 교정시키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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