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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벤젠을즐겨라★
추천 : 2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9 02:16:54
며칠 전에 연애할 때 견디기 힘든 것이란 글로 베오베 갔던 작성자입니다!
정말 많은 댓글로 위로 받았습니다:)너무 감사해요!!덕분에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지금 당장은 결정을 내리기 힘들기 때문에 작은 복수(?)룰 꿈꾸고 있던 찰나 남자친구가 야구 경기를 보러 나고야에 가는 관계로 하루 기숙사를 비우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제 컴퓨터에 워드가 없어서 논문 쓸때나 발표 준비할 때 남자친구 컴퓨터를쓰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방 열쇠를 신발에 넣어두고 갔어요. 그래서 오늘도 과제를 하러 남자친구 방에 가서 노트북을 썼습니다.
과제를 하다가 집중력이 딸어져서 이것저것 하다가 내 컴퓨터에 들어가보니 최근 본 목록? 같은게 있어서 보니까 세상에나 성진국의 신문물이 가득했습니다.
영상 폴더를 들어가 보니 폴더 속에 몇개의 폴더가 있고 그 폴더 속에 또 여러 개의 폴더가 있었습니다. 이 잔망스러운 놈이 머리를 쓴다고 쓴 거 같습니다.
어쨌든 열고 열다 나온 폴더 안에는 선생님도 있었고 식당 점원도 있었고 마사지 언니야도 있고....
이걸 매일 보다간 삭아 없어질까봐(?) 제가 다 지웠습니다! 휴지통에서 삭제도 했구요! 내친김에 남친의 16기가 usb속 언니야들도 다 지워버렸습니다!
돌아오면 엄청 슬퍼하겠죠??
지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히히
모두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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