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징여 입니당

저는 자칭타칭 고무줄몸매에요

안먹음 빠지고 먹음 다시찌고ㅠ

운동을워낙 싫어해서 거의 굶는거로 살을뺐는데(식욕억제제 한약도먹음)

그래서 그런지 요요도쉽고오고 체력도 달리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공뭔셤 준비기간에 거의 몸에신경을 안써서 

제키가 158인데 몸무게가 58~9까지 나갔어요

공부시작할땐 49정도 나갔었을까요 거의 10키로가 찌더라구요

다행이 합격하고 입사전 독한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죠

식욕을억제하는 한약을 복용하면서 공원에나가 걷기도하고

운동기구들도 사용하고 반백수다 보니 시간이 남아

뒷산도 하루에한번은 꼭 간것같아요

그렇게 2달에 걸쳐 건강검진 때 몸무게를 재보니

옷입고 그때 점심먹은 직후였음에도 52키로였어요

2달만에 6~7키로를 빼고 출근했는데

잦은야근에 회식에....운동할시간도없이 굴러가다보니

다시 58까지 찌더라구요 6개월사이에....

이럼안되겠다싶어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죠

근데 사회생활 하다고니 반백수 일때 보다 훨씬 힘들더라구요

4월달부터  난생 첨으로 헬스장을 등록하여 

약속이없는날은 거의나가요 일주일에 3ㅡ4번이상...

유산소운동 50분하고 근력 30분정도 하는데

당췌 몸무게가  줄어들지않네요....

앞에서 말했다시피 전 고무줄몸이라 늘 금방빠진곤했거든요

첨엔 저녁에 샐러드만 먹고 운동했더니 기력이 달려 

오히려 운동이 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도시락을 주문해 그거먹고 운동갑니다

식단에 신경을쓰지만(국물은 안먹으려 노력 등)

오히혀안먹으면 운동체력이 달려 식단조절은 심하게 안하는 편이에요

3개월째인데 오늘도 미동이 없는 몸무게를 보니...

우울하네요

이번에 큰맘머고 시작한건데 

제목표는 48키로입니다

뭐가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