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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1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8 23:15:50
그날 꾼 꿈.
「죄」
꿈속의 저는 죄수였습니다.
무슨 죄를 지었는지는 모르겠다만 머리속에서 하나의 이야기와 여러가지가 떠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뇌 혹은 심장을 운송중 떨어트려 손상시키는것도 한 사람의 생명을 죽이는것이다.' 라는 이야기와 뇌 그리고 한 일본인의 이름이였죠
아마 저는 한 일본인의 뇌를 떨어트려 손상을 시켜버린 뒤 그것으로 살인죄로 들어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나에게 발를 걸어 넘어트린거다! 라고 스스로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제 말를 믿지않았죠
저는 죄수라고 해도 전직 의사였기에 교도서에서 의료쪽으로 도와 일를 하고 있었습니다
랄까 애초에 저는 제 죄를 스스로 인정하지 않아 교도관들로 부터 멋대로 그곳에 배치됀거라 번번히 빠져나와 놀고있었지요
그러니깐 왠 여교도관이 오더니 왜 일를 하냐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대로 해라!' 라는 마인드로 침묵을 하고 가만히 앉아 쉬는데 여교도관도 아무런 지적과 제제없이 가길래
저는 느긋하게 앉아서 옛 추억을 되떠오르는 그런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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