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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본것 중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한 작품
게시물ID : animation_391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narMaria
추천 : 2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8 2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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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는첫걸음 입니다.



이제껏 이런저런것들을 많이 보았지만, 눈물샘을 자극하는데 있어서는 이 작품이 가장 뛰어나네요.

보신 분들은 보신 분들대로 '대체 이게 왜?' 하고 의문일테고

안보신 분들은 안 보신 분들대로 의문이 있을 수 있겠으나

어쨌든 제 관점에서 이 작품은 자꾸 눈물이 솟아나게 만듭니다.




정말 전혀 생각도 못한 사이, '아 전에 안본것 중 이게 있었지' 하면서 보다가 습격당했네요.


그러고보면 제 취향은 보통의 경우와는 다른것 같습니다.

예컨데 클라나드 같은 경우, 제가 가장 많이 운 것은 애프터 스토리의 초반부입니다. 사실 초반부에서는 별로 최루계 장면이 없죠. 별로가 아니라 아예 없는것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아무튼 저에게 있어서는 최루 포인트가 바로 거기였다.. 그런 이야기죠.



물론 그것도 작품성이 어느정도 될때에나 성립이 가능할 얘기.

작품성? 실은 그런거 잘 모릅니다. 그냥 '내가 볼때 좀 괜찮은것 같다'는 감상이 곧 작품성이겠죠.

그리고 그게 되어야 감동을 하든 말든 하는데, 이 작품은 분명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하필이면 뭔가 좀 제 코드랑 미묘하게 맞아서, 하필이면 꽃이피는 이로하.. 라는 작품은 일단 제 개인에게 있어서는 가장 눈물샘을 자극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혹시 아직 안본 분들이 이 게시물을 본다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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