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유인인지라 당연히 없어요.
꿀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사실 깨기전까진 꿈인줄 생각도 못할정도로 생생했어요..
정말 매력적이고 아름답고 몸매도 좋은 여자였어요..
그런데 저에게 말을 걸더니 제가 마음에 든다고 저와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여기서 꿈인줄 알았어여 했는데...;;;;)
저는 "와 나에게도 이런일이!!!"라며 그여자에게 최선을 다했고..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어요..
정말 격렬하게.. 근데.. 너무 격렬했던 나머지.. 좋았던 것일까..
제 몸이 실제 움직였어요..
그래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잠에서 꺴어요..
그런데 엄마가 한심하게 보고 있네요...
내년이면 반 70세인데. 결혼도 안한 쏠로 아들이 침대위에서 저러고 있으니..
참 한심했나봐요... 하아.......
어디 남는 옥탑방 있으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