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의고성에서 멘붕한번 탔다가
바델직검 주워서 +15강해서 다 쓸어담았습니다.
다크소울이 초반엔 진짜 어려운데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쉬워지는
이상한 레벨 디자인인것 같네요.
장작의 왕 그윈은 라스트보스라서 엄청 쎌줄 알았는데
패링안하고 대취로 가드하다가 찌르기 몇번하니 죽어버리고...
유일하게 빡친 보스가 스모우랑 온슈타인전
이건 아무리해도 솔플로는 못깨겠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솔라 소환해서 끔살!
다른건 dlc에 카라미트 꼬리자르기... ㅂㄷㅂㄷ 진짜로 빡쳤음...
공략보고 꾸역꾸역 맞아가면서 꼬리 잘랐네요.
기량40에 기량 A 바델+15 끼니 엔간한 몹은 찌르기 1~2방
보스도 쉽게쉽게 잡구요. 그러니깐 여러분 기량캐하세요 기량캐!
어으 그래서 결론이
다크소울의 빡센 전투만 하다보니 다른 겜들이 눈에 안들어와요......
너무 시시해졌다고 해야하나??
여러분들은 다크소울 휴유증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마지막은 태양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