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순 작가는 "과정에 대한 사료가 거의 없다. 기승냥이라는 이름조차 우리가 지은 것이다. 사실 역사적 인물을 따온 것이고 허구의 인물을 섞어서 팩션이라는 것을 자막으로도 밝힌다. 기획부터 이 드라마는 팩션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자막으로 계속 공지가 나가야 한다고 합의한 상태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024143614747&RIGHT_ENTER=R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