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한동훈과 각을 세우며 활동하고 있는
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대법원 판결이 내일(18일) 나옵니다.
대법원 소부(4명의 대법관의 판정)에서 결정하지 않고
전원합의체(대법관 전원이 합의)로 넘어가 판결이 나옵니다.
‘조국 아들 허위 인턴 확인서’ 건으로 말도 안되게
1심 2심 아주 불리한 판결(유죄, 집유 2년)이 나와
대법에서 그대로 형량이 나오면
2년 뒤에나 정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상당히 의미가 큰 재판이라 내일 주요 이슈가 되겠네요.
관심을 가지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