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는 국가기간시설이고
그래서 이익만 추구할 수는 없음.
이익이 안나도 운행해야할 필요가 있는 구간은 운행해야 하고
요금도 자본의 논리로 마음대로 올릴 수 없음.
(전기, 수도 등의 경우와 같음.)
근데 맹바기가 어이없는 사욕을 부리다보니
KTX 노선 중 수익이 많이 나는 구간을 떼어서
사기업인 SRT가 가져가게 했음.
KTX는 흑자였는데
수익 많이 나는 구간들을 사기업인 SRT에 뺏기니
적자로 바뀜.
철도는 노선당 선로가 1개라
경쟁 자체가 불가능함.
경쟁하려면 같은 노선에 선로를 또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므로.
애초에 "경쟁하게 해서 요금, 서비스 좋아지게 하겠다"는 소리가 사기였던 것.
경쟁 자체가 안되므로.
맹바기가 돈욕심에 눈이 멀어서 권력을 이용해서 이러한 짓을 한 것인데
사실 이러한 국가기반시설을 '민영화를 빙자한 사유화' 하는 대형비리는
세계 여러나라 독재자들이 하는 짓.
'안전하게 막대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리를 저지름.
일본도 수도, 전기, 철도 등이 '민영화를 빙자한 사유화' 되어
요금폭탄으로 난리가 남.
맹바기가 주로 따라한 것이 일본의 대형 비리 수법.
지금 섞열이정권의 절반은 정치검찰이고
절반은 맹바기 세력이라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일 것인데
옛말에 끼리끼리 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