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할때는 늘 그룹으로 음성하면서 서로 드립치면서 즐겜하고있는 한 유저입니다.
옆집 C게임의 토X스처럼 누구 짜증나게하거나 괴롭히는 캐릭터가 취향인터라 수비할 때 웬만하면 메이를 픽하는데요 왠지 메이를 할 때 마다 뭐랄까...
상대방이 안얼기위해서 몸부림 치는걸 보는게 굉장히...희열?같은게 막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항상 탱이던 뭐던 신난다고 쫄쫄 따라다니면서
"히히 아조씨 추워?추워??"
이러면서 얼린다음엔
"추우면 죽어야지!!"
하고 고드름도 뿅뿅 날려주고 죽이면 좋다고 웃는데
이거 완전 보통 메이유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