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를 입양해와서 우짤줄 몰랐는데 여기 오유분들의 도움으로 씩씩하게 잘 크고 있네요.
어제는 잘 키운다고 한마리더 강제 입양 시키셔서 두마리가 되었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많이 어린 새끼라서 맘을 놓지 못하네요.
앞으로도 냥이에 대한 궁굼한점 질문 드리면 성심성의껏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몇 장만 올리겠습니다.
냥이들 이름은 "기쁨이와 사랑이" 입니다.
올릴 사진이 40장 정도 더 남아있는데 천천히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