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네여
엄마가 퇴근할때 춥다고 venice korea 라고 씌인 알록달록한 스카프를 주셧네여
스카프는 아줌마들이나 하는거야!! 하구서 투덜투덜 대며 매봤는데 어머.. 먼가 스튜어디스 같고 예쁜친구네여..
브이넥 버건디 블라우스에 매치하니까 막 화장도 하고 싶어서
맨날 버스나 택시에서 화장하는데 오랜만에 눈두덩이에 뻘겅이랑 펄좀 올려봣는데
출근 하자마자 이쁘다고 난리여서..
혹시나.. 오유님들도 궁금하실까봐 ^^ 특별히 ^^ 올려봅니다^^
일단 본인 눈.. 눈 꼬리가 아닌 눈 자체가 위로 휘어진 눈이라서
아이라이너를 그리면 아주 쎈언니가 되기 때문에 꼬리는 많이 빼지 않습니다
오직 섀도만 사용 하고 브라운으로 라인만 살짝 그읍니다
참고로 화장 못합니다 ^^
전 왼쪽 얼굴이 이쁘더라구여 쌍커풀도 진하궁 ^^
짝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짝눈 교정 수술 받을가여..?
버건디를 눈 끝부분에 스쳐 지나가게 하는게 중요해여.. 안그럼.. 음 ... 그냥 취향이에여 죄송
랑콤 마스카라 사세여.. 두번 사시라구여... 뷰러 안했다구여..
그냥 오늘 제 화장 이쁘다고 자랑 한거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