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심심할 때 마다 하는데,
레벨 45가 되어서야 경매장의 존재를 알고,
무기 공격력 100 짜리 각기 끼고 있다가
어렵사리 모은 10만 골드로 800 짜리 잡레어 무기를 사서 악몽을 돌아보니
뭔가 치트키를 쓴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이전에 보스몹 만나면 몇번이나 죽어가면서 컨트롤 하는 그런 꿀잼이 사라진듯하지만
지옥 불지옥으로 들어가면 녹아 없어지겠지요?
4000원 들여서 1억골드 사면 무지 편해질 것 같지만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재미가 없어질 거 같구요.
참, 여기서 눈팅 몇개 해봤는데
4단은 돈다, 7단은 힘들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그게 뭔가요?
불지옥까지 다 마무리 하면 디아2의 카우레벨 같은 그런 곳이 있는 건가요?
그리고 경매장에 보면 합성재료들 가운데 가장 등급이 낮은 것들? 신비로운 정수랑 발톱인지 이빨인지 그게 가장 비싸던데
어떻게 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