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댓글을 보던중 정신병리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위 이미지 참조)

 타인이 총격에 피살당한 사건을 두고 
잘 죽었다 라던지 비웃음을 행한 다던지 
저 사람은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일베의 5.18비하가 보수정당의 정치선동이나 어버이 연합같은 돈을 받아 이루어진다고 확신을
했었지만, 저런 유형의 사이코를 발견하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누가 정치선동을 한것도 아니고,
한국 사건이 아닌 외국의 사건임에도,  
저런 사이코 행위가 표출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본인은 저 행위가 정신병리학의 사이코 패스 유형에
해당한다는걸 인지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부모를 잘못 만나서 그런걸까요?
부모가 살인자거나 범죄자라서 저런 교육을 받은걸까요? 

이 사건을 보면서 
 
얼마전 신학이 쓸모 없다. 양심은 위대하다고
주장하던 한 토론하시던 분께 묻고 싶습니다.

저게 당신이 주장하던 위대한 앙심의 결과입니까?
인간이 소중하다는 기본적인 명제조차도 잊어버리고
심지어는 살인도 불사하는 나악한 존재가 인간입니다.

인간이란 결국 어떤 이유에서든 간에
기본적인 명제를 지켜줄 절대적인 신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제 주장이 증명이 된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돈을 강제하는 타락한 종교를
옹호하는게 되서는 안되겠지만 ..

역시 인간에게는 양심보다는 아직은 신이라는 존재가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