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길 보고싶다 라고만 해도
"어떻게 범죄자들 옹호해?!!!! 그럼 신정환, 고영욱 다 부르자!!"
라고 하는데,
참나..
무도가 만만하니깐, 그리고 신정환, 고영욱은 더 만만하니깐 그런 말 밖에 못하는거.
송강호 변호인 안본사람있나?
송강호 영화 하나라도 안본 사람있나?
이정재 영화는요?
김흥국 재밋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있어요?
백지영 노래 듣고 좋다 라고 생각안한사람은?
영웅재중팬도 있겠죠?
더 많은 연예인들 리스트에 있지만,
평생 이사람들 나오는 영화안볼,
이사람들 노래 안들을,
예능 안볼 다짐 한사람들만 있나봐요?
노홍철, 길 보고싶다고,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사람들
무도충 수준이다, 뭐 오유 수준이다, 범죄자 옹호하는 꼴봐라하면서
이중성이다 하는데
그 사람들은 이중적이지 않나봐요?
네, 전 이중적이예요.
노홍철, 길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이 있기 때문에 이중적이예요.
고영욱한텐 그런 애정은 없어요.
그리고 이중적이여서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둘이 고영욱 만큼 용서받지 못할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하지 않고,
음주운전 정말 큰 죄고, 뉴스 들었을때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이젠 스스로 많이 반성했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하고,
티비에서도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사회에 다시 죄 갚고, 모범이 되는 연예인이 될수 있다고 믿고 싶어요.
왜 사람들이 무도 멤버들한테만 엄격할까요?
만만해서 인거 같아요. 무도는 소통하니깐.
휘둘리니깐.
전 무도 스스로가 저 둘이 필요 하다고 생각하고,
반성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결정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