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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11719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라도쏜다 ★
추천 : 0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17 07:15:58
요 몇 일 새에 피방 점유율 바뀌고 분위기가 '롤에는 트롤로만 남게 될거다' 라는 글을 몇개 봤어요. 근데 그 몇일 간의 롤 게임은 이렇게나 수준 높고 매너있고 악의적 채팅 거의 없는적이 이 전에 없었을 정도입니다. 물론 한 두 게임 속 터지기야 했지만 그런 건 프로게이머도 그럴 때가 있는거니 라고 생각하면 요 근래 진짜 할 맛 났어요. 난 오히려 오버워치가 걱정되는게 인성 개쓰레기들이 옮겨가서 말은 못하지만 온갖 트롤잣을 하게 되나 싶기도 하더군요. 물론 초기니까 두고봐야 겠지만... 진짜 예전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할 때도 (넥슨이 가져가기 전, 피방 서버 등으로 돌리던 그 시절) 별 똘 아이를 많이 봐서 fps라고 별반 다르지 않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그땐 서버장이 직접 게임에 참가해서 보이스톡으로 경고주고 쫓아내는데도 꼭 그런 애들이 항상 있었기에..;; 진정 악의감 넘치는 남의 부모님 찾아대는 인성 쓰레기들은 어케 양쪽 다 정화될 수 없나... 클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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