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만 먹어봤던 칠리크랩이 너무너무 그리워서,
아무생각없이 칠리크랩을 검색했더니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몇년 전에 검색했을 때는 분명 없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어제 해동꽃게랑 새우 사다가 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넘나맛있었습니다. 정말정말정말X100
볶음밥도 해먹었는데, 소스를 볶음밥에 비벼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식탁에서 찍은 사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ㅠㅠ
보기엔 해물탕 같아도 전분물 들어가고 계란을 풀어서 나중엔 소스가 걸쭉해집니다. ^^
레시피는 정말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