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던 정부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고용 예산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직급여, 사회보험료 지원 등 고용 안전망 예산도 줄였다. 정부는 실업률 하락 등 고용 수치 개선에 따른 예산 조정이라고 설명하지만 청년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과도한 예산 삭감이 이뤄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3478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