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군이 잘했는지를 알려면 적군에게 물어보자.
아군 입장에선 잘 모른다.
특히 겐지, 트레이서는 아군 입장에서는
혼자서 단독으로 전원처치를 하지 않는 이상 잘한건지 알 수가 없다.
2. 아군이 못한건 또 아군이 기가막히게 알 수 있다.
아군이 못하는 플레이는 기가막히게 잘 느껴진다.
특히 지고 있을때 더더욱 그렇다.
3. 어지간히 못하지 않고는 왠지 자기는 잘하는거 같다.
특히 이 메달시스템 특성상 자기가 동메달만 받아도
'아 나는 중간은 하네, 어휴 근데 다들 왜 지고 있는거야?'
이런 생각을 들게한다.
근데 사실 탱커, 힐러 빼고 4명중 동메달이면 하위권입니다.
여기서 다른 한명이 서브탱이거나 2힐러면 동메달이면 꼴지라고 보셔도 무방.
4.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아군은 다 엄청 못하는데, 나만 잘한거 같은 기분이 든다.
>>>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