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넘은것같아요............
M2 구매할 당시엔...6D를 들고있었고, 배터리그립에 뭐..렌즈들은 무겁고하니, 가벼운 서브카메라가 필요했습니다.
나름 대란때 잘 골라탔는지 18-55 번들렌즈와 90ex 플래시포함해서 20만원대에 구매를 했구요~
캐논정품 속사케이스와 22팬케익을 또 구매를 해서 씁니다.....만....-_-
렌즈를 갈아끼우기도 귀찮으니 22팬케익만 마운트가 되어있고, 번들렌즈는 제습함에서 잠자고있네영 ㅋㅋ
가볍습니다. 그리고.................가벼움이 끝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가볍게 서브로 들고다니면서 찍으려고했는데....AF가 어마어마해서 죄다 블러가 생기고...그러네여;;
솔직히 말하면...사진의 품질이 문제가 생기면 안되는 스펙인데....뭔가 하나같이 맘에 안듭니다-_-;;
그리고 6D에서 오막삼으로 갈아탔네여...더 무겁게!
정적인사진, 일상스냅을 촬영한다면 더없이 최고일듯합니다. 가벼움에 가격에...
동적인사진은...특히나 어린아이를 찍으려면...소니로 넘어가세유!! 캐논미러리스는...절레절레~
컨버터를써서 EF렌즈를 마운트해볼까 하는생각은 100번정도 했을건데...가벼움을 포기하는거고, 그럴바엔 걍 dslr 크롭바디를 사는게 낫죠;;
조작감역시 되게 별로입니다....근데 가격이 저렴해서 씁니다-_-;
그냥 그래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