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지시는 아무리 윗사람의 지시라도 따르지 않는 것이 공직자의 당연한 의무이자 도리입니다""뻔히 보이는 범죄가 있는데도 (위에서) 부당한 압력에 진실을 덮는 것은 국민들을 배신하고 모욕하는 것입니다"2013년 10월 21일윤석열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