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김건희 여사는 30일 "불법 개 식용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1시10분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 식용 종식 촉구 기자회견 현장에 격려차 방문한 후 "오늘 우리가 얼마나 안타깝고 간절한 마음으로 나왔는지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그동안 개 식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18203?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