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상대편 몰려있으면 높은데 올라가서 낙궁써도 좋고 포탑모드 들어가서 썰어버려도 좋고.

토르비욘은 항상 우리 뒤로 기어와서 힐러노리는 겐트맥리 들에게 1차적인 저지선도 제공하고, 공격위치에 잘박으면 1인분 이상 항상 포탑이 킬해내는데

공격상황에서 고철수집도 쉬워서 겐트들이 225의 체력으로 적진을 휘젓고 다니기도 하고~

특히 화물밀때 우리 라인할베가 외롭고 쓸쓸하게 화물 미는거보다 화물위에 바스티온 아니.. 포탑이라도 하나 올려서 말동무라도 하라고 위로해주면, 항상 1인분 이상은 한다고 생각함.

맨날 시작할때 바스티온, 토르비욘 픽한 사람에게 뭐라하는 사람들보면 딱히 좋은 시선으로 보게되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