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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26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리콩콩★
추천 : 2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6 04:18:55
나 또한 눈물을 흘렸었지
당신이 어둠속에서 혼자 방황할때
옆에서 작은 빛이 되어주었다오
당신이 기뻐할 때
나 또한 뜨겁게 기뻐해주었던 나날들...
당신이 행복할 수 있다면
내몸을 불살라 행복하게 해주었었소...
하지만 더 이상 그럴 수 없다오
그저 추억만이 내게 남아있을 뿐...
그러니 울지마시오...
당신이 운다면 나 또한 슬퍼지니...
비루한 글솜씨지만 시 한편 써봤어요 ^^
좋게 봐주세요 ^^
누군가를 위로한다는 건 참 힘든 일이죠?
한편의 시로 위로해주는 건 어떨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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