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롤게에서 글을 읽어보면 대다수의 글에 팀이 똥싸서 멘탈이 깨졌다.. 듀오가 똥이다.. 이런 글들이 엄청 많이 보이는데 비해서 상대가 잘한다 , 우리팀이 상대에 비해 라인전이 약했다 이런글은 거의 없는 수준이길래.. 글쓴분들은 한번도 라인전때 똥싸보신적이 없으신건가요?? 뭐 이 글 읽으시고 " 한 두번은 괜찮지만 계속 죽어주고 한타참여안한다 " 이런 말하실 수도있는데 솔킬 한두번 나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숨쉬거나 불쾌한 채팅을 쳐서 안그래도 상대가 잘해서 짜증나는데 싫은 소리까지 들으니 그런거일 수도있지않을까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현재 마스터 티어고 주변 지인들이 대리해달라고 많이해요 그래서 실버 골드에서 많이 게임하는데 대부분 상대팀은 제 맞라인 상대 욕을 하더군요.. 그 욕한 사람이 왔어도 물론 전 그냥 이겼을텐데.. 상대가 대리일수도있고 우리팀이 상대보다 못하는걸수도 있는데 한번도 롤하면서 똥싸보신적 없는분들은 본인팀들이 싸는 똥이 많이 불쾌하신가봐요 .. 그리고 실버 골드에서 게임할때 항상 현지인척해서 듀오분 구해서 게임했는데 인게임 들어가서 대리인거 아시고 싫어하신분들은 단 한분도 안계시더라구요~ 댓글이나 한번씩 올라오는 글은 대리극혐 극혐 하시는분들은 다 어디가신건지.. 근 2년간 오유에서 듀오구해서 했는데 모든분들이 오히려 좋다고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카톡친추도 해달라 하신분들도있고.. 오징어 검색으로 그분들이 쓰신 글들 읽어보면 절반 이상은 대리극혐하는 댓글이나 글 올리신분들이던데.. 본인은 대리 안받으시고 남만 받으니까 싫어하셨는데 무료로 10연승 20연승 하시니 좋아지셨나봐요.. 그냥 난 잘했는데 우리팀이 못했다 라는 글이 너무 자주보여서 답답한마음에 욕먹을 생각하고 글올려봤어요 롤이란 게임은 특히 하위티어분들은 상대가 나보다 잘하는거같으면 인정하고 다시보기로 그사람의 플레이를 보고 배우는것도 티어올리는 좋은 방법인거같네여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