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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55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게차분하게
추천 : 5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5 18:37:49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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